대학생활과 개발공부 병행하기

2026-03-15

사실 되게 많은 것을 해보려고 개강 전부터 노력했다.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17기를 준비했고, 그와 동시에 프로그래밍 기능사, 자바 공부, 코딩 테스트 공부, 대학 공부, 토익까지 너무 많은 것을 잡으려고 했던 것 같다.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는 당연히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지원했지만 정작 2차에서 떨어지니 아쉽긴 했다. 이를 준비하고 또 떨어지면서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다시 고민해보았고, 계획을 세워 다음 주부터 실천해보려고 한다. 물론 3월에는 약속이 많기 때문에 이를 완전하게 지키지는 못하겠지만, 지금 내 머리에 그릴 로드맵이 필요한 것은 분명하다. 내가 공부할 분야를 크게 나누어 본다면,

  • 코딩 테스트
  • SQL
  • 백엔드(자바, 스프링)
  • 토익
  • 대학 수학
  • 대학 물리

정도이다. 우선 수강하던 코딩 테스트 강의를 먼저 마치고 백엔드 공부를 이어나가는 것이 맞는 것 같다. 그래서 우선 다음 주에 코딩 테스트 강의들을 다 수강하는 것을 1차 목표로 정하고, 이후에는 하루에 적정 문제 수를 정해 코딩 테스트 문제와 SQL 문제를 풀이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. 그리고 코딩 테스트 강의들을 완강한 이후에는 기존에 듣던 자바 강의를 이어서 수강해야겠다. 이어서 대학교 수업들도 어느 정도의 공부가 필요할 것 같다. 적어도 하루에 2시간 정도는 확보하는게 좋을 듯하다.

정리해보면, 매일 획일적이진 않겠지만 큰 틀에서는 기상 후 코딩 테스트 및 SQL 공부를 하고 학교 수업을 들은 뒤, 2시간 정도 학교 공부 및 토익 공부를 한 뒤에 헬스장에 가면 될 것 같다.

그리고 이건 다른 얘기지만, 저번 주에 학교에서 고동진 전 삼성전자 대표이사님의 특강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AI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강연을 듣고, 나는 서버 개발자를 꿈꾸는 통계학과 학부생으로서, 계속 개발자를 준비해도 되는지와 개발자로서 가져야하는 AI와 관련된 소양을 여쭈어봤었다. 고 의원님께서는 우선 통계를 열심히 공부하고, 그와 동시에 인턴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. 내 전공인 통계는 곧 다가올 AI 시대에서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 같았다. 이 얘기를 한 이유는 사실 내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고 사장님 팬이었는데 만난 것을 자랑하고 싶어서이다. 당연히 5학년 때부터 팬이라는 이야기를 하며 사진도 요청해서 흔쾌히 찍어주셨다. (그러면서 아이폰 쓰냐고 혼난 것은 안비밀이다. 🤣)

그래 차근 차근 나아가보자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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